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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최악을 타파하고 우뚝 일어선 위대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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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4-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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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면이라는 극약처방으로 마무리 된 대한민국의 역사는 치열했다.


되돌아 생각해 보면, 생각조차 하기 싫고, 치가 떨릴 만큼 잔악하고 무능했던 최악의 정권이었다.



시작부터 처참했다.


도무지 상상이 안되는 행동과 말투로 국민들을 기만했다.


그토록 저속한 말표현이 설마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어지질 않았다.


국민들의 귀를 의심하게 했던 외교 참사, 바이든 날리면 사건...


구체적인 대책 없이 엑스포로 뜬구름 잡다가 5,744억원을 허공에 날려 버리기도 했다.


★★


잘 나가던 의료정책을 건드려 대책없이 의료대란을 일으켜 그많은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이 6천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저런 썩어빠진 인간하나 잘못뽑아서 죄없는 국민들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던 것이다.


대책없이 발표한 의료정책으로 응급실 찾아 돌고 돌다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이 부지기수다.


아직도 이 인간 좋다고 깨춤을 추는 것들이 있는데, 그들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 있는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은 명문 중 명문이다.


그런 결정문을 보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광화문에 모여 앉아 헛소리 외쳐대는 자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당신들의 무지와 억지로 인해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하고, 나라 경제와 백성들의 살림살이가 피폐해 졌다.


★★★★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면 지난 2년 11개월 동안의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보자.


새만금잼버리망신, 후쿠시마오염수, 이태원참사, 채상병사건, 의료대란, 공천개입...


그리고 일본에 나라를 가져다 바치려나 싶던 굴욕적인 외교...


타협과 협치란 없고 매순간 격노, 그리고 또 격노...


어디 그뿐이랴.


온갖 추문의 꼬리를 달고 살아 온 김건희 논란들...


차마 입으로 담아 내기 부끄럽고 셀 수 없이 많은데, 이것이 지난 3년도 안된 시간동안 일어난 일들이 맞는지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정말 분노의 한 꼭지였다.


국민들의 생명과 안위에는 관심조차 없었고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유지에만 올인했던 무자비했던 정권...


그 끝이 계엄이요, 탄핵으로 인한 파면으로 파국을 맞게 된 최악의 정권...


그 정권이 민중의 힘으로 다시 종말을 맞게 되었지만, 아직도 그 잔재들이 준동을 한다.


이 비루하고 사악한 세력들을 청산하지 못하면 새롭게 발돋움 하려는 이 나라에 또다른 암적 요소를 남겨 두는 일이 될 것이다.


★★★★★★


이런 암적 존재를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끝까지 청산해야 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정치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민국이기를...


자랑스러운 내 나라 대한민국...


정말 고생 많았다.


힘내라. 대~ 한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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